메뉴 건너뛰기

극단 함께사는세상

레파토리 공연

거리극 <바람의 기억>

평화를 기억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드는 거리극 <바람의 기억>


정전협정 60주년 아직도 이 땅은 전쟁 중, 동(冬)토의 땅, 분단의 하늘


60년 전 아이들이 자라 등굽은 노인이 되도록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기다려 온 고향의 봄, 민족의 통일.


역사의 진실에 대한 기억을 잃지 않는다면, 지금의 아이들이 분단에 걸리지 않는 바람이 되어 봄을 안고, 



평화의 씨앗을 품고 다시 돌아올 것이다.



작 / 공동창작


연출 / 박연희


출연 / 박희진, 백운선, 조인재


세개의 다른 장면이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그 속에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관객들과의 따뜻한 소통이 묘미인 작품입니다. 



주로 어린이들을 포함한 가족단위의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1마당 봄의 기억>

아이들이 나와 관객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놀이를 한다



<2마당 소녀의 기억>

평화로운 동쪽마을에  무엇이든지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괴물이 들어와 마을 사람들을 위협한다. 

괴물의 눈을 본 사람들은 눈이 멀고 괴성을 들은 사람들은 귀가 먹어 마침내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다. 

소녀는 기억을 잃지 말고 함께 살자고 말하지만, 사람들은 들을 수도 볼 수도 없다. 

마침내 뿔뿔이 흩어져 마을을 떠나는 사람들. 마을은 얼어붙은 땅이 되고 만다.



<3마당 바람의 기억>

폴로 남겨진 소녀는 흐르는 시간속에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고,할매가 되고 바람은 진실이담긴 기억들을 실어 할매를 찾아온다. 할매는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드디어 봄이 돌아왔음을 느끼는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