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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상 e소식지 15호

함세상 2010.03.09 13:18 조회 수 : 3624










함세상 e소식 15번째


펴낸 날 : 2010. 3. 7 / 펴냄: 극단 함께사는세상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1동  1192 - 67  4층


hamsesang.or.kr   gkatptkd@hanmail.net   053) 625 - 8251










스무살의 봄.


함세상도 이제 스무살이 되었습니다.


봄비 듬뿍 머금은 땅의 기운을 받아


2010년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강신욱 신임대표와 함께 ...






요런 일 했어예^^






1월 29일: 극단 '함께사는세상' 2009정기총회  


2월 10일: 한화 "예술 더하기" 사업 - 범물복지관 연극교실 수업 시작 (2월~10월/ 강사: 백운선, 조인재)


2월 19일: (사)한국 민족극운동 협회 정기총회 (대전 풀뿌리 시민센터)


*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20주년 기념작품인 <삼팔선 놀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요런 일 할거라예^^










3월 3일: 영산 줄댕기기 행사 참여


3월 9일: 앞산 마을학교 연극반 수업 시작 (강사: 탁정아)


3월 10일: 남산기독종합사회복지관 연극교실 수업 시작 (강사: 박희진, 이상옥)


3월 16일: 장애청소년 학교 '한사랑' 연극반 수업 시작 (강사: 탁정아, 조인재)


              성인 장애인 자활센터 <미래앤미소 클럽> 연극반 수업시작 (강사: 백운선)


3월 19일: 20주년 기념 작품 <삼팔선 놀이> 시연회 (한울림 소극장/ 늦은 7시30분)







"별처럼 빛나는 세월에 초대합니다." - 김헌근 (20주년 준비위원장)






가까이서 부대낄 때는 몰랐는데 몇 발자국 떨어져 있으니 애틋함이 쌓였네요. 하지만 표현 방법이 세련되지 못해 마음속에 진정을 다 살리지 못하고, 쓸데없는 잔소리만 늘었습니다. 우리 '함세상’에  대한 나의 투정입니다.


 나이들면 질책은 멀리하고 칭찬을 가까이하라고 해서 가까운 쪽에 손 내밀었더니 덜컥, 20주년 행사  준비위원장을 맡겨버리네요. 올해가 ‘함세상’이 태어난 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내 낡은 수첩에는 1990년 12월 21일 창립총  회라고 적혀 있네요. 놀이패 ‘탈’과 극단 ‘진달래’의 발전적 통합! 그해 여름부터 통합이 물밑에서 진행되어 오다가 예술마당 ‘솔’이 개관되고, 3회 민족극한마당을  치루고 그리고 마침내 극단 ‘함께사는 세상’이 창단되었네요.



“....삶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여기


 저 물을 따라가면


 저들의 작은 숨소리가 모여


 별처럼 빛나는 세월과 만나겠지....“




함세상을 사랑했던 아니, 어쩌면 함세상의 한 여인을 사랑(?)했을지도 모를 젊은 문학청년이 함세상이 2주년 되는 해에 쓴 ‘저 물을 따라 가면’이라는 시의 일부입니다.


 


또 지금은 제주도에 사는 한 여배우가 새내기 인사를


“...우리의 연극은 도자기를 만들 때의 도공의 손끝으로, 정화수 앞의 기도하는 아낙네의 마음으로 언제나 나를 긴장시키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가슴깊이 소중하게 되새겨봅니다...”


라고 소식지에 썼네요.그렇게 하나 둘 모인 20년의 깊은 인연들이 이제 12월이 되면


‘별처럼 빛나는 세월’을 만나기 위해 정화수 떠놓고 기다립니다.


축하해 주이소~!!




  


 <편집자 덧붙임>


   김헌근 단원은 현재 함세상 20주년 준비위원장, 민족극 한마당 예술감독 일을 맡아 아주 바쁘게 지내고 계십   니다. 반가운 소식!! 3월 18일~28일까지 우전 소극장에서 <호랑이 이야기> 공연을 합니다.


  배우 김헌근을 만나러 와주세요~^^

 




진~짜로  고맙심데이~ 꾸벅 (_ _)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1월달  


(계좌이체) 형남수님, 윤일수님, 이매남님, 남정섭님, 김원희님, 김용택님, 김지현님, 이명희님,


김윤주님, 손의권님, 장영철님, 박은실님, 송희정님, 조현경님, 배초록님, 강복선님, 김혜경님,


강귀화님, 김태정님, 최순자님, 강태학님, 강정혜님, 박정은님, 김수홍님, 오정임님, 신하담님,


최은영님, 권순신님, 이희숙님, 윤상호님, 홍혜영님, 김철님.


(CMS) 권옥빈님, 김기훈님, 김현식님, 노유리님, 박기홍님, 박선영님, 박성진님, 박종하님, 배한운님,


백운희님, 변우식님, 양인순님, 황순규님, 여동욱님, 이강필님, 이창선님, 정주연님, 조훈성님,


홍혁철님, 황보경님.


2월달  


(계좌이체) 정기순님, 윤일수님, 형남수님, 윤상호님, 김윤주님, 남정섭님, 김용택님, 김원희님,


정제영님, 김영범님, 이희숙님, 이명희님, 김지현님, 손의권님, 장영철님, 박은실님, 송희정님,


조현경님, 배초록님, 강복선님, 김태정님, 이매남님, 김혜경님, 최순자님, 강태학님, 강정혜님,


박정은님, 김수홍님, 강귀화님, 오정임님, 최은영님, 김철님.


(CMS) 권옥빈님, 김기훈님, 김현식님, 노유리님, 박선영님, 박연주님, 박연화님, 박영진님,


박종하님, 배한운님, 백운희님, 변우식님, 양인순님, 이강필님, 이창선님, 정주연님, 조훈성님,


홍혁철님, 황보경님, 황순규님.


 



물품을 후원해주신 분들입니다. *^^*


* 의성군 옥산면에서 사과농사를 짓는 김부수님께서 알차고 맛난 사과 한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 경북 영양군 **면사무소에서 일하시는 조성대님께서 작품창작에  참고하라고 다량의 도서를


  보내주셨습니다.


* '연극자리 소풍'의 배우  권순정님께서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한상자를 갖다 주셨습니다.


* 대구 여성의전화에서 일하는 권옥빈님께서 20주년을 축하하며 떡케잌을 보내주셨습니다.


* 경주 우리문화학교의 이동균님께서 알싸~한 포도주 2병을 갖다 주셨습니다.


* 서울에서 연극하시는 김명화님께서 지나는 길에 핫초쿄 한통을 주고 가셨습니다.


* 최재우 단원이 귤 한박스를 갖다 주셨습니다.


* 남상철님께서 잠깐 들리시어 예쁜 냄비 하나를 선물하고 가셨습니다.


* 박희진 단원 시누이 김연옥님께서 연습하는데 힘내라며 금방 튀긴 따끈한 치킨 6마리를


   보내주셨습니다.


* 탁정아 단원 어머니께서 김치 떨어지기가 무섭게  매번 보내주고 계십니다.


* 김재석 상임연출께서 저녁식사에 초대해주셔서 맛있는 회를 듬뿍 대접받고 왔습니다.


* 퍼포먼스 배우 성광옥님이 연습하는데 힘내라며 만두를 가득 사들고 오셨습니다.


* 손병렬 단원이 20주년기념작품 <삼팔선 놀이>에 사용될 작은 소품을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 조인재 단원 아버지께서 라면 한박스를 몰래 놓고 가셨네요.


* 서민우 단원 어머니께서 훈제 돼지고기를 보내주셨습니다.


* 이현순 단원(연극과교육연구소 '도도' 사무국장)이 김치 한통을 슬~쩍 놓고 가셨습니다.


 


"극단 <함께사는세상>의 후원회원이 되어주십시오"”


 


아직은 예술단체에 후원을 한다는 것이 어색하고 조심스러울지도 모릅니다.


아직은 저희 <함께사는세상>이 당신에게 어떠한 영감도 주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아직은 꿈이지만, 언젠가 현실이 될 수 있음을 믿듯이


언젠가는 <함께사는세상>이 만드는 맨발의 몸짓이 당신 가슴속에서 소용돌이 칠 것이라 믿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게요. 당황하지 마세요. 놀라지 마세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조금씩 당신의 친구가 되겠습니다.



살면서 따뜻한 인연으로 남아 격려가 되고 희망이 되는 <함께사는세상>이 되겠습니다.

 




후원금 받는 계좌 ***


대구은행 067-07-516380-002  박연희  


국민은행 623902-04-088467 백운선 


농협  244-12-006506 박연희


 






20주년  기념 공연  - 마당극 <삼팔선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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