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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함께사는세상

소식지

함세상 35호 소식지

함세상 2018.04.22 20:32 조회 수 : 0

 

 

 

 

 

 

 

 

 

 

 

 

 

 

      

 

 

        

 

 함세상 

서른다섯번째

e_소식

펴낸 날 : 2013. 07.25 /

펴냄: 극단

함께사는세상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1동  1192 - 67  4층

 

www.hamsesang.or.kr   gkatptkd@hanmail.net  

053) 625 - 8251

 

 

 

 

 

 

나무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봄이었어

나, 그 나무에 기대앉아 강물을 바라보고 있었지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여름이었어

나, 그 나무 아래 누워 강물 소리를 멀리 들었지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가을이었어

나, 그 나무에 기대서서 멀리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었지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강물에 눈이 오고 있었어

강물은 깊어졌어

한없이 깊어졌어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다시 봄이었어

나, 그 나무에 기대 앉아 있었지

 

그냥,

있었어

    

       

       /  김용택 시집_  <나무> 중에서...

     

       (* 위 사진은 어느 여행자분의 어느 여행지 중에서의 풍경사진입니다.)

 

 

 

 요런 일 했으예~☆

 

 

  @ 5월 2일 가톨릭 근로자 회관에서 123주년 노동절 기념미사 행사에 <그녀가 뿔났다> 공연을 했습니다.

 

  @ 5월 3일 문경 문창고등학교에서 <천일야화>를 초청해주셔서 학교 강당에서 공연했습니다.

 

  @ 5월 4일~ 5일 안성 팜랜드의 초청공연으로 <꼬리뽑힌 호랭이>와 <나무꾼과 선녀>를 공연했습니다.

 

  @ 5월 17일 성주생명평화축제에서 <장태의식> 공연을 했습니다.

 

  @ 5월 22일, 24일, 27일  '찾아가는 문화마당'으로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효성실버타운, 칠곡 어르신마을

      세 곳에서 <취발이에 취하고, 미얄에 미치고>를 공연했습니다.

 

  @ 6월 7일, 14일 신월초등학교에서 초청공연으로 <꼬리뽑힌 호랭이>, <나무꾼과 선녀> 공연을 했습니다.

 

  @ 6월 15일 대백 앞에서 밀양, 청도 할매들과 함께 한 탈핵콘서트에서 도도의 <감자꽃> 공연이 있었습니다. 

 

 

 

 

 

 

 

 

 

 

 

 

 

 

 

 

 

 

 

 

 

 

 

 

 

 

 

 

 

 

 @ 청소 경력 10년인데, 남은건 관절염~♬ 아!  _ 123주년 노동절 기념 미사에서의 <그녀가 뿔났다> 입니다

 

 

 

  

 @ 여름이로다 여름이로다~ 천리강산 수수만년 변하여도 나고죽고 나고죽고~ ♪

     _ <취발이에 취하고, 미얄에 미치고> 풍악소리와 함께 걸판진 탈춤판이 펼쳐졌습니다.

 

 

 

◆ 제26회 전국민족극한마당 <2013 제주> & 제7회 4.3 평화인권 마당극제◆

 

 

 

 

이번 민족극 한마당에서 새로 만든 거리극 <바람의 기억> 공연을 합니다. 

 

 

 

 

 

 

평화마당극제에선

<아름다운 사람 - 아줌마 정혜선> 과 <바람의 기억> 그리고 도도에서 <감자꽃> 공연을 합니다.

평화마당극제 7월 30일~ 8월 1일까지, 전국민족극한마당 8월 2일 ~ 4일까지_

멀리 제주에서 합니다만, 혹여나 휴가철 일정이 맞으시면 많은 작품들 연행되니 놀러오십쇼^^

 

 

 

 

함세상이 만난 사람_☞

 

 

 

 

 

 

 

곽동주 _ (동동주, 학교 비정규직 강사)

 

 

 

조: 함세상과의 첫 인연이 언제인가?

곽: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2009년인가? 그 때 조인재씨가 극단에 입단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이후에 공연소식이 있으면 연락이 왔었고, 또 만나게 되면서, 함세상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

 

 

조: 후원하기 전에는 함세상 작품을 보셨는지? 혹은 다른 연극 작품을 본적이 있는가?

곽: 그 전에는 본적이 없고, 대학생활 때 학내에서 공연을 본거 같고, 사회에서는 전무했었다. 사실 연극을 본지 몇년 안됐다.

조: 그럼 언제 함세상의 첫작품을 보셨는지?

곽: 천일야화 때부터였다. 천일야화 당시에 동기를 그 때 한명 데리고 갔었다. 사범대에 내 동기를 데리고 갔었는데, 이렇게 얘기했었다. "아니, 교육 얘기를 해?" 이렇게 거만한 태도로 얘기를 하더라. 근데 다 보고 나서.. "아, 연극 괜찮네." 라고 했었다. 근데 정확하게 대안을 마련해주지 못해서 좀 아쉬웠는데, 그래도 생각을 던져줄 수 있어 참 괜찮았다. 그리고 우리는 누구나가 교육을 하고 또 받기 때문에 이야기 할 수 있는거 같다. 근데, 대한민국에서 교육이 변화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나 개인적으로 교육에 대한 희망은 거의 없어졌다. 체념에 단계다. 지금도 학교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교사들의 모습이나 학생들의 모습을 봤을 떄 낙담을 많이 하고 있다. 만약 바뀐다고 한다면 300년은 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조: 그럼, 지금 하고 계시는 일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곽: 학교 비정규직 시간강사.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데, 좀 연세가 있고 어른들 한테는 그래도 어디서 무얼하고 이런것을 밝히는데, 또래에 사람들에게는 나이가 뭐고 간에 그냥 별명이나 이름만 얘기하고 싶긴하다.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 수학 선생님이라고 말하면, ' 수학 같아요~' 얘기를 한다. 참 기분이 별로다. 말라보이고 깐깐해보이니깐.. 그럴 수 있는데, 실제 성격은 전혀 계산적이지 않은데.. 물론 예민한 부분이 있는데, 인생 자체를 계산적으로 살지는 않는다.

 

 

조: 그럼 천일야화 이후에 어떤 작품을 보셨는지?

곽: <아줌마 정혜선>, <바람이 노을을 거둘 때>, <배우찾기2>, 2012년 젊은이를 위한 연극 워크샵 <오해> 그 정도인거 같다.

조: 그럼 아주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본 감상을 좀 들어 볼 수 있을까?

곽: <아줌마 정혜선> 같은 경우. 잘 봤다. 주인공 여배우가 가정 안에서 폭력을 당하는 모습에서는 너무 이입해서 내가 심장이 뛸 정도였고, 여성의 직업이나 삶의 모습, 노동에 대한 모습들이 잘 그려져있었다. 솔직히 이야기 하면 지금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 80% 이상이 노동자가 될텐데, 이런 이야기들을 들려줄 필요가 있는거 같다. 지역문화, 연극문화에 이런 작품이 활발히 매스컴도 타고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바람, 노을>은 마지막에 치매 할머니를 돌봐주는 남자 사회복지사의 그 돌봐주는 이야기. 미국에 있는 아들 이야기를 했는데, 전화 통화했던 사람이 사회복지사였다. 그 얘기가 반전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다. 사회 전반적으로 홀대받고 소외받는 노인들에 대한 삶을 잘 그린거 같다. 함세상 작품들이 곰감가는 것이 많다. 잔잔한 멜로 드라마 같으면서도 또 사회적인 이야기들도 하니깐 참 좋았다.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하면서 이들의 삶의 일대기가 노인의 문제, 한국전쟁의 문제로 만나지는 것들 참 좋았다. 도움이 된다면 연극적인 소스를 던져주고 싶기도 하고...

 

 

조: 저번에 연극적인 소스를 던져주고 싶다고 얘기를 하긴했었는데, 어떤 소스를?

곽: 지금 조손 가정 두 곳에 1주일에 한 두번 정도 가서 수학을 가르치면서 만나게 된 인연중에.. 할머니랑 아이랑 둘이 살고 있는 집의 얘기다. 평생 자식을 키우면서 살아오신 할머니께선 "나 죽으면 얘는 어떻게 하지? " 이런 이야기를 한다. 할머니는 자식들 다 떠나보내자마자 또 손자들 셋을 키우게 됐다는데... 이 할머니의 삶은 도대체.. 무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노인문제, 청소년, 아동, 교육문제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영화 완득이 처럼 연결이 다 되어있어서 이런 문제들을 한번에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매력적라고 생각을 했다. 가족 안에서의 에피소드와 함께 그것들을 잘 풀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만난 그 사례를 바탕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연극적인 소재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조: 또 다른 작품들은 어떠했는가?

곽: [배우찾기2] 같은 경우에 난 사실 잘 이해를 못했다. 내면에 어떤 메세지를 잘 파악을 못했다. <비밀통로> 같은 경우에 아이가 나오고, 다시 슈퍼 아줌마가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이가 죽는데, 이게 무슨 얘기지? 했다. 옆에 있는 동기한테 물어보니깐 "소외 된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냐" 그때 아~그렇네 했다. 다른 사람들보다 좀 이해가 느린데...

<용사가 안된다>는 한번에 확 다가왔고, <간난이> 같은 경우에는 잘 모르겠더라. 삶에 대한 이야기인데, 소와 인연, 자식 떠나보내고.. 그런 장면이 나온데... <평범한 사람>은 노코멘트하겠다.

조: 무엇때문인가? 내 작품인데, 이야기 해달라. (웃음)

곽: (웃음) 재미없었다.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리면서 다들 이해를 못하는 분위기였다. 메세지 전달력은 공연 때 보다 중간에 한번 보여줬을 때 그때가 더 낫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조: 최근에 <감자꽃>도 봤지않는가? 음향스텝도 하고.. 어땠는지?

곽: 작품에 대해서는 송전탑에 얘기를 있는 그대로 그린거 같다. 보면서 느낀 것은 인간을 위한 개발인가, 인간을 위한 성장인가, 국가가 존재하고 문명이라는 것들이 인간을 향한 것인가. 기득권들만의 잔치인지... 상식적인 선에서 좀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

 

 

조: 인생을 한 30 여년간 살아왔는데, 최근에 삶이 어떠한지, 무슨 고민이 있고,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현재 심정은 어떤지 얘기를 한번 들어보고 싶다. 최근 몇년 사이에 청년들의 삶이 참으로 궁굼해졌다. 개인적인, 사회적인 관점으로서 자신 삶의 근황이 어떠한가?

곽: 최근에 민방위훈련을 받고 왔다. 4교시가 출산장려정책 교육이였는데,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더라. 사진만 보여주면서 "아기들 보니깐 결혼하고 싶죠? 아이 낳고싶죠? " 이런 이야기들만 하더라. 이 얘기를 왜 했냐면.. 나는 삼포세대에 속해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들었다. '연애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

조: 이게 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데, 다 못하게 되는?

곽: 이게 다 자본과 연결이 되어있는데, 요구되는 생활비는 늘어나는데, 벌어들이는 수입은 점점 줄어들고... 주변에 그런 경우를 많이 보면 안타깝고, 화도 나고 그렇다. 군대 갔다와서 부터 그런게 눈에 띄더라.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계속 그런 것을 염두해두고 살꺼 같다. 힘들다. 생존하기 위해서 일을 하니깐. 행복이라는 것 보다는.. 행복을 생각할 겨를도 별로 없는거 같고.

그런 속에서 작년엔 할머니, 올해는 할아버지를 보내고 나니깐... 죽음이란게 머리에서는 당연했는데, 두려움이 생겼다. 그랬다가 법륜스님 강연을 들었다. "늙는것도 주름살도 기력이 쇠하는 것도, 죽는 것도 당연하게 받아들여라." 이런 얘기를 듣다보니 그래 당연하다고 조금씩 받아들여지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다. 만약 대기업의 회장들 혹은 기득권층도 죽음이 있을 건데, 그들의 탐욕은 무엇을 향해있는건지... 물어보고 싶다. 정부가 하는 것들도 그렇고. 어차피 사람은 다 죽는건데, 왜그럴까.. 뭐가 그리 욕심이 많은걸까.. 상식적으로 그냥 잘 살 수 있을껀데.. 남 해되게 장난치지 말고..

이런 것들이 다 엮여있는 거 같다. 교육도 참 잘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보면 졸업하면 아이들이 다 80%가 노동자가 될텐데... 아이들에게 그런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런 것들을 보통 시민들이 생각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2학기때 뭐하고 살까. 밥먹는 자금은 어디서 나올까. 고민중이다.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살아야 할지...

조: 삶과 죽음은 다 마음가짐이다_ 고 카톡 알림말에 있던데? 갑자기 생각났다.

곽: 내 안의 회의주의나 허무주의가 들어설 수도 있다. 세상에 대한 비판이나 불합리에 대한 것들에 대해.. 나도 자살생각이나 우울함이 없는건 아닌데, 당연한 걸 수 있는데... 요즘 청년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할 수 있으니깐. 세상은 세상이고 또 나는 내 마음가짐이 중요하니깐...

 

 

조: 개인적인 근황과 생각들 잘 들어봤다. 실질적인 삶의 직면해있는 고민과 문제들은 일상적으로 일단 차치해놓고 놀 때라도 유익하고 행복하게 놀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잘 노는 인간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라고 생각하기에... 일상의 피곤함이나 무료함, 스트레스를 잘 풀고 있는지? 어떤가?

곽: 너무나도 순종적으로 살아와서 어떤 놀이나 스트레스 푸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해본 적이 없다. 오로지 술뿐이였다. 그래서 최근 몸에 경고가 와서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내가 학교에 있는데, 학생들 아침 8시까지 와서 밤 10시, 11시까 자율학습 하는 것을 보면.. 후. (한숨) 그들이 대학 가기 전까지 놀이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을까? 일탈 한 두번이지.. 생각해보면 나 같은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는 재생산 구조인거 같다. 나 개인적으로 뭘하면서 놀아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 기타 치면서 노래하는거 좋아하긴 한데, 스트레스가 풀리는건지 잘 모를 때가 많다. 내 감정상태가 예민할 땐 예민하지만, 둔감할 때도 많아서...

 

 

조: 무인도에 간다면, 그 무인도에 풍경을 그려보고, 거기엔 무엇이 있는지, 어떤 무인도 인지... 그냥 생각나는데로 떠올려보고, 그 무인도에 3~5가지를 가지고 갈 수 있다. 어떤 것을 가져가서 어떤 삶을 살아보고 싶은지?

곽: 딱 떠올렸을 때 일단 바다가 보이고, 언덕이 잔디로 쫙 펼쳐져있는 푸른 언덕에 염소들이 보이고,

조: 내 별자리가 염소자리다. (웃음)

곽: 소도 보이고, 무인도가 좀 넓어서 곡식이나 과일도 키울 수 있는 땅도 좀 좋고, 가져갈꺼는 말 통하는 동료는 꼭 있어야 될꺼 같다. 나머지는 뭐가 필요하노.. (한참 후) 배를 가져가야 할까? 고기를 좀 잡게...

조: 동료는 남자? 여자?

곽: 요즘엔 남자였으면 좋겠다. 대장간?

조: 대장간을 가지고 간다고?

곽: 세트로 좀 가져가고 싶다. 농기구도 있고, 배도 만들고, 뭐도 만들고.. 쇠붙이가 좀 있어야 되겠다. 뭘 좀 만들려면.. 생존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게 된다. 누에고치도 가져가야 되나?

조: 인류최초가 다시 시작되는거 같다.

곽: 이런 것들이 전 세계에 보급이 되면 돈이 굳이 필요할까? 돈은 허구니깐... 너무 뻥튀기 되었으니깐... 그 정도면 좋겠다. 동료, 그리고 대장간. 배는 가서 만들어도 되고. 배는 노 저을 수 있는 거 정도 가져갈까? 핵심은 말 통하는 동료.

곽: 서울 가는데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는가?

조: 음.. 걸어가는거? 자전거 타고 가는거? 즐기면서.. 풍경보면서?

곽: 말동무랑 같이 가는게 가장 빨리 갈 수 있다.

조: 아~! 내가 그래서 기차를 타고 가면 옆에 사람하고 얘기를 잘 하나보다.

빨리갈려고.. (웃음)

 

 

조: 이제 껏 작품도 많이 보셨고, 함세상에도 자주 놀러왔고, 또 내일 <바람의 기억>도 보시겠지만, 함세상에 바라는 점, 혹은 이런 작품, 저런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이야기 해달라.

곽: 막연하게 얘기한다면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모습을 한방에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잘 만들어서 대구 뿐만 아니라 어디에 좀 유명해져서 서울에 팔리거나 해서 함세상 분들의 재정도 좋아지고 하면 좋을꺼 같다.

조: 아! <완득이> 같은 작품을 말씀하시나? (같이 웃음) 아... 정말 잘 만들어서 대중에게 감동과 희망도 주며 또 지금의 사회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작품을 고민해보겠다. 오늘 인터뷰 참으로 감사하다.

 

 @ 곽동주 후원회원님!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알찬 대답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든든한 함세상의 응원자로서 잘 부탁드리구요, 또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말로 고맙심데이~♨

 

*^^* 물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곽동주 후원회원님이 감자를, 이현순 단원님이 김치를, 김민영님이 젊은이를 위한 워크샵 때 치킨과 빙수를,

 신동재 단원님이 젊은이 워크샵 때 치킨을, 천용길님이 젊은이 발표회 때 수박 한통을, 김영미 선배님께서 아이스크림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5월>

강귀화 강복선 강태학 권기남 권순신 권재현 김광미 김규종 김기훈 김두호 김미경 김석수 김선우 김수홍 김영미 김영범 김영진 김용택 김윤주 김지현 김진숙 김 철 김태정 김현식 김혜경 남정섭 노유리 류효창 박선영 박정은`김수홍 박연화 박영진 박은실 박종하 배초록 배한운 백운희 서인주 송희정 심상국 오신택 오정임 원승국 윤상호 윤일수 이강필 이경덕 이매남 이미경 이승미 이정건 임승무 장상동 장혜원 정기순 정우식 정우철 정원순 정윤수 조현경 조현주 조훈성 주현준 최순자 하승규 홍혁철 황순규 황정환

 

 

 

 <6월>

 

강귀화 강복선 강정혜 강태학 곽동주 권기남 권순신 권재현 김광미 김규종 김기훈 김두호 김미경 김석수 김선우 김영미 김영범 김영진 김용택 김윤주 김지현 김진숙 김태정 김 철 김현식 김혜경 남정섭 노유리 류효창 박선영 박연화 박영진 박은실 박정은`김수홍 박종하

배초록 배한운 백운희 서인주 송희정 심상국 유미진 윤일수 이강필 이경덕 이남희 이매남 이미경 이창선 이승미 임승무 이정건 장상동 장혜원 정기순 정우식 정우철 정원순 정윤수 조현경 조훈성 조현주 주현준 최순남 최순자 하승규 홍혁철 황보경 황순규 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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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예술단체에 후원을 한다는 것이 어색하고 조심스러울지도 모릅니다.

아직은 저희 <함께사는세상>이 님에게 어떠한 영감도 주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아직은 꿈이지만, 언젠가 현실이 될 수 있음을 믿듯이

언젠가는 <함께사는세상>이 만드는 맨발의 몸짓이 님의 가슴속에서 소용돌이 칠 것이라 믿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조금씩 친구가 되겠습니다.

 

살면서 따뜻한 인연으로 남아 격려가 되고 희망이 되는 <함께사는세상>이 되겠습니다.

후원을 많이 하고 적게 하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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