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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함께사는세상

소식지

[소식지]함세상 e소식지 6호

함세상 2008.07.28 07:37 조회 수 : 3426









e소식6


발행일 : 2008. 7. 28 / 발행 : 극단 함께사는세상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1동 1192 - 67 4층


hamsesang.or.kr   gkatptkd@hanmail.net   053) 625 - 8251










<나무꾼과 선녀>


영동 자계예술촌 공연

   





이만큼 했어예






 


신나는 어린이 연극교실과, 마당극 <나무꾼과 선녀>공연 경상도 순회


7월 2일 늦은 2시(안동 여성농업인 센터)


7월 3일 늦은 3시(의성군 여성농민회 부설 공부방)


7월 5일 늦은 2시(의성 농촌보육정보센터)


7월 9일 늦은 3시(합천 꿈꾸는 지역아동센터)


7월 10일 늦은 2시(함양 산들교회 부설 산들바람 공부방))


7월 11일 늦은 3시(성주 농촌보육정보센터)


7월 13일 늦은 2시(함안군 여성 농민회)


7월 16일 늦은 2시(경산시 농촌보육정보센터)


7월 17일 늦은 3시(진주시 여성농민회 부설 지수들꽃공부방)


7월 19일 늦은 3시(경주 우리문화학교)


 


찾아가는 문화마당 도서관 순회 <나무꾼과 선녀>(대구)


7월 12일 늦은 7시(대구 반야월 어린이 도서관, 안심체육공원에서 진행)


7월 20일 늦은 4시(대구 새벗 도서관)


7월 22일 늦은 3시(서부도서관)


 


그리고 26일 산골공연예술잔치 (충북 영동 자계예술촌)에서


            마당극 <밥심> 공연을 했습니다.


 


바쁜 7월이었습니다.


함세상 단원 모두가!! 


어르신관객, 아이들관객, 부모님관객, 선생님관객, 여러분의 눈빛과 정열을 잊을 수가 없네요^^


 







사진들 있어요


 






7월 <나무꾼과 선녀> 순회공연을 끝내며.. - 탁정아(함께사는세상 단원)







 


7월 한여름 희망유랑 <선녀, 열 다섯 곳의 자식들을 만나고 오다.>




“난 이렇게 슬픈 얘기가 맘에 안든다.”


이렇게 선녀는 전래설화 나무꾼과 선녀의 이야기에 안티(?)를 건다.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행복한 결말을 만들기 위해 즐길 수 있을 만한 긴장감과 아이들의 엉뚱하고도 순수한 행동은 ‘나무꾼과 선녀’ 이야기를 다시 태어나게 만든다.


 토론 마당인 5마당은 모든 배우들이 웃어도 웃는게 아니었다.  경청. 웃음. 답답함. 긴장으로 이어지는 토론연극. 준비한 이야기는 있지만 언제 어디서 어떤 이야기들이 불쑥 튀어나올지 몰라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어야 한다.


   




  안산, 영동, 안동, 의성, 합천, 함양, 성주, 함안, 경산, 지수, 경주, 그리고 3회에 걸친 대구 반야월어린이 도서관, 새벗도서관 서부도서관등 총 15군데를 다니기에 7월 한달을 꼬박 걸렸다. 거기에는 우리들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아이들을 만나기도 했고 너무도 순수해서 깨물어 주고 싶은 아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아이들은 아이들이었다. 공연 중반부가 넘어가면서 모두들 이야기 전개에 집중했다. 배우들 움직임 대사에 초롱초롱한 눈망울들이 옮겨져 갔다.


 이야기에 더 몰입하고 집중한 사람은 아이들만이 아니었다. 보육센터의 선생님, 학교 선생님, 도서관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더 공연에 집중하고 반응해주셨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은 더 신이 나서 빡신 공연일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스타나(함세상의 오래되고 유일한 발통)에 올랐다.





 뒤로 저수지가 있고 석양 빛으로 조명을 하고 자연그대로의 숲속에서 공연을 동화처럼 할수 있었던 안산,


산골마을 지역주민들과 오붓한 소극장에서 함께했던 영동 자계마을, 대접해주신 안동별미식사가 맘에 쏙 들었던 안동.


예전부터 꼭 가고싶었던 그리고  교장선생님께서 손을 번쩍 드시고 토론연극의 안을 내주셨던 옥전초등학교와  선생님들이 더 집중해서보셨던 의성군 농촌보육센터.


아이들의 발표력이 남다르고 옥황상제 역을 자기가 해보겠다고 자진하면서 적극적이었던 합천.


학교 선생님들과 학교 그리고 아이들이 꼭 가족 같았던 그리고 남자교감선생님께서 직접 타주신 냉커피가 기억나는 함양.


이런 작은공간에서도 충분히 아이들과 교감하면서 공연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한 성주.


동네 할머니와 학부모님들이 함께해주셔서 더욱 좋았던 함안.


자유로우면서도 자기들만의 질서가 있었던 아이들과 풋풋한 선생님이 생각나는 경산군농촌보육센터


아이들이 너무나 집중해서 잘보고 참여했던 지수들꽃 공부방.


비록 적은 숫자의 관객이었지만 일당백을 했던 경주 우리문화학교.


선생님들의 인심이 너무너무 푸짐했던 그리고 공원속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했던 반야월 어린이 도서관.


무거운 책상을 옮기고 도서관을 무대공간으로 확 바꾼 또 관객들이 너무나 많이 찾아와서 앉을 자리가 없었던 새벗도서관.


지역아이들의 교육에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인상에 남은 그리고 여기도 소문내지 않았는데 찾아와주신 많은 부모님과 아이들로 기억되는 서부도서관.


 어느 곳 하나 소중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은 공연이 없었다. 바로 이것이 순회공연의 묘미이고 민극협 그리고 함세상에 내가 있는 이유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던 자리였다.






서른 한살. 배우로 4년차.


 연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아닌데 이제야 마당극 배우다운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관객들의 마음과 몸을 열게하고 움직이게 하는 것. 순회공연을 하면서 극장공연에서 풀리지 않았던 부분들을 하나둘 나만의 방법으로 풀어나갔다.


 이 작품에서 나의 최대 미션은 선녀가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에서 자식들(관객배우) 3명을 데리고 무대를 한 바퀴 돌아 다시 그 아이들을 제자리로 데려다 놓는 것. 극장공연 때와 순회공연 초반, 아이들이 따라나오지 않을 땐 혼자서 얼마나 큰 상심을 했던지...(또 혼자서 자책했었다) 공연 중반이 되면서 용기를 내어 아이들이 들어올 때부터 눈 마주치기를 했다. 더구나 자식이라고 정해둔 아이들은 악사석에 앉아있을 때부터 틈만나면 눈빛을 보냈다. 처음 몇 번은 ‘아이들을 잘 선택한 거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 나의 눈빛을 아이들이 받아준 것이었다. 그 올망졸망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내가 건네준 날개옷 자락을 쥐고 날 따라 무대를 도는데 그 기분은 참으로 묘했다. 승리의 기쁨도 아닌 믿음에 대한 감동도 아닌 결과의 감사도 아닌 요상한 기분.


 역시나 진실은 통했다. 진실하려면 용기를 내어야 했다. 공연 막바지로 갈수록 특히나 내 자식들을 맡았던 아이들에게 정이 들기 시작했다. 한 시간도 못미치는 시간 함께 눈빛을 주고 받았을 뿐인데 내 배 아파서 난 자식들인양 헤어지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다녀갔던 곳에서 모두들 이런 공연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하시지만 실은 우리도 나도 당신들로 인해 큰 에너지를 받고 희망을 보고 간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늘 푸른 너른 품의 자연과 맑디맑고 귀여운 아이들과 희망의 메신저인 아름다운 선생님들과 함께했던 7월 한여름의 희망유랑, 나에게 우리에게 또 이땅에 작은 희망하나 새겨놓았다.




 






<나무꾼과 선녀> 공연을 보고 - 순회 공연 중 만난 담당 선생님들 입니다.







기는 성주에있는 농촌보육정보센터부설 늘푸른 공부방입니다.


7월 11일 우리 아이들에게 멋진 공연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아이들이 많이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해서 그런 모습들을 보는 저또한 행복했습니다


가만히 앉아 눈으로만 보는 공연이 아니라 함께 어울려 만들어 가는 공연 이었기에 더 즐거워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더운날씨,좁은공간,구색맞춰흐린날씨...악조건속에서도 재미있는 공연 보여 주셔서 다시한번더 머리숙여 감사드리구요


다음 에 또 이런 좋은 기회가있으면 우리공부방 잊지마시고 꼭 찾아와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푸른 공부방쌤 드림-


 


 


씨가 무척이나 더운 데 .............시골중의 시골 옥산까지 와 주셔서


낡고 비좁은 강당에서 비지땀 흘려가시면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해 주어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송구스럽습니다.


기존 마당극처럼 관객 참여를 시키는 것이 훌륭했지만


그것을 뛰어넘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이 있었습니다.


연극 수업을 2차시로 한 1, 2학년 아이들이 비록 손을 들지 않고 앞에 나가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가슴엔 무한한 희망을 싹틔우기 시작했을것입니다.


우리 유치원 아이들은 실제로 하늘나라 가야 하는 줄 알고 울먹이기 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얼마나 심취했던 지 말입니다..........................


전체 학년의 아이들이 다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며 너무 재미있었다는 말을


스스로 쏟아낸 어제였답니다.


좀 아쉬운 것은 연출된 소품들을  좀 더 들여다보고 만드는 방법들도 이야기 해보는


뒤풀이를 하지 못한 것입니다.


또 극단원들과 전체 교직원들이 연극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아이들 귀가 문제와 학교 세콤 문제가 걸려서 말입니다.


이 마당에 오실 수 있도록 해 주신 농민회와 여러 분들의 기운에 감사드려요.


제대로 대접도 못해 보내 드린 것 같아 마음이 쪼께 아프기도 합니다.


단원 여러분들께 안부 전해주십시오.


또 연락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옥전초등병설유치원 교사 김후남 드림


 


 


녕하세요^^


경남 진주 지수들꽃지역아동센터장 정정아입니다.


극단 "함께사는세상" 과는 인연이 깊은 것 같아요.


저번에 한국국제대학교에서 "꼬리뽑힌 호랭이"도 관람했었는데.. 그 사실을 알고 얼마나 소름이 끼쳤는지~(좋아서요ㅋ)


그땐 체육관이라서 그런지 소리가 울려서 대사가 잘 전달되지는 못했었지만


아이들은 공연하는 모습도 재밌게보았고 마지막에 함께하는 부분에서는 더 흥미를 얻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직접 와 주시고, 가까이에서 극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배우들의 몸동작, 얼굴표정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다가왔어요.


소품도 꼼꼼하게 보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지요~^^


지역이 너무 동떨어져서 문화적체험이 부족한 우리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아이들을 챙겨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답니다.


여러분들께서 가면서 '아빠~' 또는 '할아버지~'라고 얘기하며 마지막 인사를 할땐


와~ 정말 아이들이 이 극에 빠져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극을 준비해주셨던 분들 모두 너무 정겹고 살갑고 인정넘치고 ...


나무랄 데 없는(제가 이런말 하는 것도 우습지만^^) 공연이었던 것 같아요.


장소가 협소해서 공연하시는데 (연극놀이물론) 불편한 점은 없으셨는지요?


대구에서 오시느라 힘드셨을텐데 피곤한 기색 전혀 없으시고....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일에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도 생각했구요.


오늘 정말 감사했구요,


또 다른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하시겠지요? 존경존경~


단원분들 항상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은 정말 "참 좋은 풍경같은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억수로 고맙심데이








 


후원회원 여러분......


 


조성대님, 윤일수님, 권순신님, 이희숙님, 윤상호님, 박은실님,  강복선님, 최순자님,  


김혜경님, 서혜정님, 김용택님, 김지현님, 오정임님, 손의권님, 장영철님, 서보경님,


이미경님, 김명환님, 손병열님, 정현희님, 조현주님, 황보경님, 조도현경님, 조인재님, 김철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극단 <함께사는세상>의 후원가족이 되어주십시오”


아직은 연극에 별 관심 없고 좋아하지 않아도, 아직은 극단<함께사는세상>을 잘 모른다 해도 괜찮습니다.


당신이 언젠가는 우리의 든든한 벗이 되어줄 것이라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왜냐구요? 우리가 만드는 맨발의 몸짓이 언젠가는 당신 가슴속에 가 닿을 것이라는 단순한 그 믿음 하나 때문이지요.


극단 <함께사는세상>의 후원가족이 되어주십시오. 살면서 따뜻한 인연으로 남아 격려가 되고 희망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후원계좌 :   대구은행 067 - 07 - 516380 - 002 박연희


                    농협 244 - 12 - 006506 박연희


                    국민은행 623902 - 04 - 088467 백운선



 


 


 


 


 


 


8월의 큰 잔치  전국민족극 한마당 드디어 합니다.


http://www.hanmadang.org/hanmadang2008/

성주 민족극 한마당 행사일정표 (함께사는세상의 <밥심>은 첫날 오후 9시에 있어요^^)










구 분



8월 21일(목) 



8월 22일(금)



8월 23일(토)



8월 24일(일) 


작은
마당



숲마당



작은
마당



숲마당



잔디
마당



작은
마당



숲마당



잔디
마당



작은
마당



숲마당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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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함께사는세상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 98-2 1층 소극장 함세상
053) 625-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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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박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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